(뉴스스토리=서천)이찰우 기자=서천군(군수 나소열)은 서래야 우수 농산물 생산을 위해 시설원예 재배농가 육성사업에 2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실시한다.
11일 군에 따르면 시설원예 재배환경개선 사업은 에너지 및 인력 절감을 위해 자동안개 분무시설, 자동개폐기, 자동환풍기 등 시설원예 재배환경개선지원사업(4종)과 자동보온덮개장치, 다겹보온커튼, 목재펠릿난방기 등 에너지효율화사업(5종), 양액재배(고설재배), 토양개량제 등 시설원예 품질개선사업 및 연작장해방지사업 등이다.
특히, 서래야 우수 농산물의 조기 출하시기를 유도하기 위해 토마토, 수박 고추 등의 재배농가에 총사업비 11억원을 투입해 시설하우스 다겹보온커튼, 목재펠릿난방기, 순환식수막시설, 사업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박, 고추, 토마토, 블루베리, 딸기, 화훼 등 시설 재배 농가를 중심으로 원예특작분야에 집중 육성해 대한민국 대표 파워브랜드인 ”서래야“의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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