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보령사무소(소장 김한천)는 2013년산 공공비축 건조벼 매입검사를 11월 8일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 웅천농창을시작으로 12월 10일까지(34일간) 보령시 22개 수매장소에서 3개 검사반을 투입해 매입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매입물량은 71,539대/40㎏으로 우선지급금은 특등 56,820원, 1등 55,000원, 2등 52,560원, 3등 46,780원이며, 통계청에서 조사한 ‘13년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 조사결과에 따라 14년 1월중에 사후 정산하게 된다.
공공비축 포대벼 매입품종은 삼광벼, 새누리벼, 황금누리벼다.
농관원 관계자는 미질향상 및 농가소득 손실방지를 위해 과잉 건조한 벼는 매입하지 않고 수분 13.0%~15.0% 사이의 벼만 매입하기 때문에 출하 농가에서는 과잉건조로 인하여 검사에 불합격 등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당부했다.
기타 공공비축 포대벼 매입검사에 관한 궁금한 사항 등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보령사무소(932-606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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