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은 (주)광천김 사무실에서 이권우 상무와 직원 및 보령정심학교 권선자 교장 외 교사 1명, 전공과 학생 3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광천김은 김 가공 단일 업종에서 전국 최고의 규모를 자랑하며 판매량과 인지도 면에서도 최고의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현재 보령정심학교 전공과 학생들이 이곳에서 현장실습에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현장실습에 참여한 학생 중 우수학생은 취업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권우 상무는 “현재 실습 중인 학생이 과제를 잘 수행하고 회사에 잘 적응하고 있어 대견하게 생각하고 협약식을 통해 보령정심학교 학생들이 실습을 잘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취업까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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