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농촌에서 태어나 농촌을 머릿속에서 지워본적 없다”며, “농업을 사랑하고 농촌을 사랑하는 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와 함께 “농가가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대 농민 출하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라”고 시 관계자에게 지시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일 청소면을 시작으로 내달 5일까지 한 달에 걸쳐 관내 정부양곡보관창고 19개소에서 공공비축미곡(건조벼) 3007톤을 매입하게 된다.
매입품종은 삼광과 새누리 2종이며, 산물벼 매입가격은 건조벼에서 포대당 포장비용 849원을 차감한 ▲특등품 5만2861원 ▲1등품 5만1151원 ▲2등품 4만8841원 ▲3등품 4만3381원이며, 건조벼와 마찬가지로 내년 1월에 사후 정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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