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보령경찰서 (서장 이호영)는 연말연시를 맞아 안정적인 치안유지를 위해 내년 1월 3일까지 2015년 연말연시 예방적 형사활동을 강화한다.
이번활동은 성탄절과 송년회 등으로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강 ․절도 및 서민 상대 갈취 등의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선제적인 차단을 위해 실시된다.
중점단속 대상은 ▴금융기관.금은방.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대상 강.절도예방 ▴ 관공서 주취소란 등 생활 주변 범죄에 대한 단속활동 ▴ 다중 이용시설 및 다중이 모이는 장소의 서민상대 갈취 행위 단속 등이다.
이를 대비해 취약 시간.장소에 형사기동대차량을 배치하고 거점근무 및 순찰을 실시하며 각 지구대 파출소에서는 중요 신고 즉응체제를 유지하며 112 순찰차량 거점 장소지정 및 목 검문을 활성화 한다.
보령경찰서 수사과 관계자는 “ 안전하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수 있도록 가용병력을 총 동원하여 형사활동을 강화해 안전한 보령시의 치안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