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입식을 가진 신재혁 순경 등 5명(남 4명, 여 1명)은 지난 15일 해양경찰교육원을 졸업한 해경 228기 졸업생으로 보령해양경비안전에 전입했다.
이들은 지난 1월 공채와 외국어, 의경전역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률을 뚫고 해양경찰에 입문해, 전남 여수소재 해양경찰교육원에서 52주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유능한 인재들로 장래가 촉망되는 재원들이다.
전입한 신재혁 순경은 “ 군산에서 의경으로 복무 했는데 함정등 다양한 근무경험을 바탕으로 국만에게 봉사하고 꼭필요한 조직일원으로 제몫을 다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들 신임 순경 5명은 오늘 22일까지 각부서 적응교육을 마친후 경비함정과 안전센터, 사무실등에 배치되어 기존 경찰관들로부터 다양한 업무지도와 조언등을 통해 진정한 바다지킴이로 거듭나게 된다.
류재남 보령해경서장은 “보령해경 식구가 된 것을 환영하며 신임다운 패기로 맡은바 업무에 전념하여 해경조직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멋진 해양경찰이 되어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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