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일 날씨 한파 속 조난 속출 서울 -14 체감 -20도
오늘 20일 날씨 한파 속 조난 속출 서울 -14 체감 -20도
  • 박귀성
  • 승인 2016.01.20 04: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날씨예보 혹한에 남부 눈발 강풍, 차량방전 동파 주의

(뉴스스토리=박귀성 기자)오늘날씨 날씨예보, 혹한의 추위가 계속됨에 따라 전국 날씨 관련 조난 신고가 급증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극심한 한파가 연일 계속되고 있어 오늘 20일 날씨에 대한 관심도 높다. 또한 이번 한파가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 역시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 날씨예보 오늘날씨 20일 민간기상전문업체 케이웨더 기온 화면 갈무리
기상청 날씨예보에 따르면 오늘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추위는 계속 맹위를 떨치겠고 한파는 다음주 화요일쯤 기온이 다시 오르면서 풀릴 것으로 전망된다.

날씨예보 오늘날씨 기온과 한파 전망은,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 충청북도, 경상북도 지역으로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20일 오전까지 최저기온이 -12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고, 낮 최고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에 머물러 춥겠다. 또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으니, 건강관리와 동파 방지 등 시설물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오늘날씨 날씨예보는 01시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나, 전라남북도에 대설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 오늘날씨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남북도와 전라남북도, 제주도는 눈이 오다가 저녁부터 밤사이 점차 그치겠다.

오늘 날씨 기상 관측은, 충청남도와 전라남북도, 제주도산간에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고,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 보행자안전과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예상 적설량은 충청이남서해안(전라남도, 제주도 제외) 1~3cm, 전라남도, 제주도 : 3~8cm 내외가 되겠으나 이미 많은 눈이 내린 남부지방과 제주도엔 적설관련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도에서 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4도에서 3도가 되겠으며, 오늘 아침 날씨 전국 주요도시 기온 분포는 서울 -14, 춘천 -16, 백령도 -8, 강릉-8, 청주 -12, 울릉독도 -1, 대전 -11, 대구 -9, 전주 - 9, 부산 -7, 광주-6, 창원 -6, 제주 1도 정도가 예상된다.

강풍의 영향으로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2.0~6.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민간기상 전문업체 케이웨더는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를 ‘보통’ 수준으로 내다봤다.

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특히 유의하기 바란다.

한 주간 날씨 예보는 동풍의 영향으로 21~22일에는 강원도영동에 눈이 오겠고,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23일과 24일은 충청이남서해안으로 눈이 내리겠다. 그 밖의 날은 구름 많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로143번길 51 천산스카이빌아파트 상가 2층 201호<서천편집실>
  • 충남 보령시 구시11길 21번지 <보령사무소>
  • 대표전화 : 041-953-8945
  • 팩스 : 041-953-894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찰우
  • 명칭 : 주식회사 뉴스스토리
  • 제호 : 뉴스스토리
  • 등록번호 : 충남 아00101
  • 등록일 : 2010-11-24
  • 발행일 : 2010-11-24
  • 발행인 : 이찰우
  • 편집인 : 이찰우
  • 뉴스스토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스토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dnews@hanmail.net
[IDI] 인터넷신문자율공시 참여사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