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김태흠-더민주 나소열-무소속 이기원 24일 후보자 등록 완료
3명 후보 모두 군복무 마치고 전과 및 체납액 없어, 본격 선거운동 돌입
(뉴스스토리=보령.서천)윤승갑 기자=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19일 앞둔 가운데 충남 서천.보령 선거구 출마후보는 모두 3명으로 나타났다.3명 후보 모두 군복무 마치고 전과 및 체납액 없어, 본격 선거운동 돌입
25일 후보자 등록 결과 새누리당 김태흠(53, 이하 새누리), 더불어민주당 나소열(56, 이하 더민주), 무소속 이기원(44) 후보가 금뱃지를 달기 위해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3명은 모두 지난 24일 후보자 등록 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상태다.
치열한 경선을 통과한 각 정당 선량들이 가려진 이후 이러한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서천.보령지역 20대 국회의원 선거는 사실상 출발했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3명의 후보자 모두 전과나 체납이 없고 군복무를 마친 후보로 나타났다.
새누리 김태흠 후보는 현 국회의원으로 △재산 4억9,800만원 △병역필(병장) △납세액은 3,419만원(재산 45만원, 소득 3,374만원, 종부 0원) △전과 없음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사회복지정책학과 졸업(행정학 석사)으로 나타났다.
더민주 나소열 후보는 정당인으로 △재산 5억7,000만원 △병역필(중위) △납세액 2,309만원(재산 92만원, 소득 2,217만원, 종부 0원) △전과 없음 △서강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졸업(정치학 석사)으로 나타났다.
무소속 이기원 후보는 농업인으로 △재산 18억4,700만원 △병역필(이병) △납세액 743만원(재산 521만원, 소득 222만원, 종부 0원) △전과 없음 △고려대학교 졸업(경제학 학사)으로 나타났다.
후보자 등록을 마친 각 정당 후보들은 각각 후보마다 정책과 공약 발표에 이어 여론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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