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어버이날 기념식은 미산초.중학교 자원봉사단 ‘다솜누리’자원봉사 학생 50명, 보령시 플롯 앙상블 공연단 5명이 함께 참여해 작은음악회를 진행하는 등 풍성하게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다솜누리 자원봉사 학생들이 어르신들에게 손수 만든 카네이션과 나무지팡이, 석고방향제들을 직접 전달식을 갖고, 어버이은혜 합창과 사물놀이공연, 댄스공연 등을 선보였다.

효센터와 미산초.중학교는 기관협약을 통해 정기적인 교류를 하며 학생들과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자원봉사들을 펼치고 있다.

이날 효센터 관계자는 "44회 어버이날 기념식뿐만아니라 더욱더 풍성한 문화나눔 기회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소외감 및 자좀감 함양에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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