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설 명절에 전통시장 이용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뤄졌으며 의원들은 시장 내 국밥집에서 식사를 한 후 시장을 둘러보며 상인 및 전통시장 방문객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고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하여 명절상에 놓을 물품 및 가족 친지들을 위한 선물 등을 구입했다.
박상배 의장은 “최근 전통시장 안전사고 발생 및 지속되고 있는 경기침체 등으로 상인 여러분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동료의원들과 함께 의회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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