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제13회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장 메인무대 올려 박수갈채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은 한국최초 성경전래기념관 개관을 기념하는 ‘바이블 로드’ 공연을 ‘제13회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장’ 메인 무대에 올려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22일 밝혔다.‘한국최초 성경전래기념관’은 해도작성을 위해 서천을 찾은 영국함선이 서천지역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한국 최초로 성경을 전래한 역사적 사실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 2016년 9월 개관했다.
바이블 로드는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영국 함선의 항해과정, 서천사람들과의 만남, 성경전래과정 및 이에 담긴 축복과 사랑 등 총 4장으로 구성됐다.
한편, 한국최초 성경전래기념관은 작년 9월 개관한 이래 11,898명의 방문객이 다녀가 서면을 찾는 관광객들과 종교인들이 찾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