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용 씨 제보 조작사건 실망 탈당 결심, 더불어민주당 입당 방침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김경환 국민의당 서천지역 선거연락사무소장(44.사진)이 최근 탈당했다.김 전 사무소장은 지난 5월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당 서천지역 선거연락사무소장으로 활동했다.
김 전 소장은 국민의당의 ‘문재인 대통령 아들인 문준용씨 제보 조작사건’이 사실로 밝혀짐에 따라 이에 크게 실망, 탈당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대선에서 김 전 소장은 국민의당 보령서천지역 서천지역 선거연락사무소장으로 왕성한 활동을 보이며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득표에 기여했다.
김 전 소장은 향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어업인들의 복리증진과 수산업의 발전을 위해 정당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김 전 소장은 선외기 유지와 보수사업을 성공적으로 일궈내 온 엔지니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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