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오후 2시부터 웨스토피아에서 타운홀 방식 진행
(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박종만)는 보령의제 4대 분야 17개 과제에 대한 실천과제를 시민 스스로 만들어가기 위한 '지속가능한 보령을 말하다'를 개최한다.
'지속가능한 보령을 말하다'는 보령의제 4대 분야(자연생태, 생활환경, 지역계획, 사회문화)의 17개 실천항목에 대해 시민들 스스로 실천과제를 토론을 통해 결과를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금번의 토론회는 전문 퍼실리테이터를 초청하여 진행하게 되며, 분야별 원탁토론 방식으로 진행하며 시민토론회를 마치고 도출된 결과물에 대해 보령시장과의 대화를 통해 정책으로 만들어 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보령을 말하다” 토론회는 오는 9월19일(화) 14시부터 17시까지 웨스토피아(동백홀)에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9월11일(월)까지 보령지속협(931-9990)으로 신청하면 된다.
보령지속협은 UN의 권고에 따라 지난 2002년 설치 운영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만세보령 만들기를 실천해 오고 있는 민관협의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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