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인 미산면 박현 주무관을 친절공무원, 주민생활지원과 채유미 주무관, 도시과 김수학, 미래사업과 박원종, 성주면 박슬기 주무관을 11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했다.
미산면 박현 주무관은 매월 클린데이를 실시하며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기여해 왔고,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및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주민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데 힘써 왔다.
채유미 주무관은 민선6기 공약사항인 저소득층 건강보험료 지원 확대를 위해 건강보험공단과의 연계를 통한 약 7300여 명의 저소득층에게 건강보험료를 지원해오고 있고, 노숙인 지원 및 서비스 연계로 친절한 복지행정 실현하는데 앞장서 왔다.
도시과 김수학 주무관은 올해 새뜰마을 공모사업 31억 원, 궁촌동 쌈지 주차장 공모사업 10억 원 등을 확보하며 주거환경개선 및 기초생활 인프라 조성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또 내년도 원도심 활력충전 프로젝트 사업비(30억 원)를 확보하는 등 도시재생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미래사업과 박원종 주무관은 보령시가 2022년 개최를 목표로 추진 중인 해양머드엑스포 개최를 위한 효율적인 추진전략과 로드맵을 수립했으며, 이에 따라 충청남도와 시군의 기능 재정립 협약과제 평가에서 보령시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데 기여했다.
성주면 박슬기 주무관은 제16회 성주산 단풍축제 및 성주산자연휴양림 걷기대회, 제6회 성주나눔 바자회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연이어 성공 개최하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데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