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제4대 이진철(48세, 간부후보 46기) 보령해양경찰서장이 1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이 서장은 충북 청주 출생으로 1998년 경찰간부후보생(46기)으로 임용돼 해양경찰청 인사교육담당관실 인사기획팀장, 해양경찰교육원 교무과장, 국민안전처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상황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이 서장은 취임사에서 “ 안전한 바다를 위해 업무에 필요한 전문성을 배양하며 해양사고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임 조석태(56) 서장은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경비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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