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김기호 보령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더민주 김기호 보령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이찰우
  • 승인 2018.03.24 2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 예비후보 ‘답보한 보령발전, 무능한 시정 가장 커’
더불어민주당 김기호 보령시장 예비후보가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김기호 보령시장 예비후보가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김기호 보령시장 예비후보가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완주 충남도당위원장(천안을 국회의원)을 비롯해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양승조 의원, 복기왕 전 아산시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보령시장을 놓고 경선경쟁을 치러야 하는 이시우 전 보령시장과 최진복 변호사를 비롯해 6.13지방선거 보령.서천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보자들이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더불어민주당 김기호 보령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사진 좌측부터)조이환 충남도의원(서천2), 이시우 보령시장 예비후보, 복기왕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양승조 의원(천안시 병), 박완주 의원(충남도당위원장, 천안시 을).
24일 더불어민주당 김기호 보령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사진 좌측부터)조이환 충남도의원(서천2), 이시우 보령시장 예비후보, 복기왕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양승조 의원(천안시 병), 박완주 의원(충남도당위원장, 천안시 을).

김기호 예비후보는 “현 보령시장이 당선 당시 일주일에 3일은 기업유치를 위한 활동과 TF팀 등을 운영한다고 했는데 그동안의 성과가 무엇이 있는지 시민들은 알 수가 없다”며 “이제라도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면서 현 시장의 비판 수위를 높여갔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인구는 매년 감소하고 힘 없는 보령시의 현실은 무능한 시정으로 지금의 보령시를 만들었다”면서 “집권여당의 힘이 있는 50대 기수가 보령시에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시장 직속 보령발전위원회를 구성하고 인재영입 등을 통한 서해안의 중심도시 보령시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보령시장 후보의 경우 공천.경선 심사 이후 오는 4월까지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자를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보령=이찰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로143번길 51 천산스카이빌아파트 상가 2층 201호<서천편집실>
  • 충남 보령시 구시11길 21번지 <보령사무소>
  • 대표전화 : 041-953-8945
  • 팩스 : 041-953-894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찰우
  • 명칭 : 주식회사 뉴스스토리
  • 제호 : 뉴스스토리
  • 등록번호 : 충남 아00101
  • 등록일 : 2010-11-24
  • 발행일 : 2010-11-24
  • 발행인 : 이찰우
  • 편집인 : 이찰우
  • 뉴스스토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스토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dnews@hanmail.net
[IDI] 인터넷신문자율공시 참여사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