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당선관위 8일 결선결과 발표...유승광 47.8%, 박노찬 40.265%, 조이환 11.94%
오는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서천군수 후보자가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민)는 8일 서천군수 후보를 비롯해 홍성군, 예산군, 태안군 등 4개 지역 자치단체장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서천군수의 경우 유승광 예비후보가 47.8%의 최종 득표율을 보이며 후보를 확정했다.
이어 박노찬 예비후보가 40.265%로 2위를, 조이환 예비후보가 11.94%로 뒤를 이었다.
당내 권리당원 투표의 경우 유승광 예비후보는 53.13%의 득표율을 보였고, 박노찬 예비후보는 38.89%의 득표율, 조이환 예비후보는 7.99%의 득표율을 보였다.
또, 국민여론조사의 경우 유승광 예비후보가 42.47%, 박노찬 예비후보가 41.64%, 조이환 15.89%의 득표율을 보였다.
홍성군의 경우 최선경 예비후보가 59.1625%의 최종 득표율을 보이며 후보를 확정했다.
예산군의 경우 고남종 예비후보가 49.025%의 최종 득표율을 보이며 후보를 확정했다.
태안군의 경우 가세로 예비후보가 56.43%의 최종 득표율을 보이며 후보를 확정했다.
/서천=이찰우 기자
한편, 이번 경선은 5월7일(월)~8일(화)까지 2일에 걸쳐 도내 4개 선거구에 대해 권리당원 ARS투표와 일반유권자 안심번호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하여 이뤄졌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8일자 경선결과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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