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원 1선거구 ‘민주당 전익현(56.4%) vs 한국당 조중연(26.7%)’, 전익현 29.7%p차 초강세
충남도의원 2선거구 ‘한국당 한경석(33.8%) vs 민주당 양금봉(29.6%)’, 한경석 4.2%p 앞서
'민주당 44.5%(▼3.5) vs 한국당 32.5%(▲1.3)’...민주당 12.0%p 앞서
오는 6.13 지방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천지역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당세가 높고, 자유한국당의 경우 후보자의 지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스토리에서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성인남녀 1,000명(휴대전화 가상번호 50%, RDD 유선전화 50%)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진행한 결과 서천군 정당지지도는 ▲민주당(44.5%) ▲한국당(32.5%) ▲바른미래당(5.4%) ▲정의당(2.2%) ▲민주평화당(1.0%)순이었고, ▲기타 정당(4.2%) ▲없음/모름(10.1%)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4월 22일 1차 조사 대비 민주당은 3.5%p 하락한 반면, 한국당은 1.3%p, 바른미래당은 0.4%p 소폭 상승했다.
전 계층에서 민주당이 40%대 지지를 얻어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19/20대(50.6%)에서 과반 이상의 지지를 얻었다.
1선거구는 ▲민주당(44.6%) ▲한국당(30.8%) ▲바른미래당(5.8%) ▲정의당(2.8%) ▲민주평화당(0.7%)순으로 나타났다.
2선거구는 ▲민주당(44.5%) ▲한국당(34.1%) ▲바른미래당(5.1%) ▲정의당(1.7%) ▲민주평화당(1.3%)순으로 지지를 얻었다.
노박래 38.0%(▲4.2) vs 김기웅 29.4%(▲3.2) vs 유승광 27.0%(▼1.2)
3자대결로 펼쳐지는 서천군수 후보지지도는 ▲자유한국당 노박래(38.0%) ▲무소속 김기웅(29.4%) ▲더불어민주당 유승광(27.0%)순으로, 한국당 노박래 후보가 8.7~11.0%p차로 오차범위를 벗어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4월 22일 1차 조사 대비 한국당 노박래 후보는 4.2%p, 무소속 김기웅 후보도 3.2%p 동반 상승한 반면, 민주당 유승광 후보는 1.2%p 소폭 하락했다.
자유한국당 노박래 후보가 대부분 계층에서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남성(40.9%) ▲여성(35.3%) ▲30대(45.3%) ▲40대(33.8%) ▲60대(43.2%) ▲70세 이상(42.9%) ▲1선거구(36.2%) ▲2선거구(39.7%)에서 오차범위 안팎의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무소속 김기웅 후보는 ▲50대(36.2%), 민주당 유승광 후보는 ▲19/20대(32.8%)에서 오차범위 내 선두를 달렸다.
1선거구는 ▲노박래(36.2%) ▲김기웅(36.0%) ▲유승광(21.8%)순으로 지지를 얻었고, 2선거구는 ▲노박래(39.7%) ▲유승광(31.8%) ▲김기웅(23.4%) 순으로 나타났다.
노박래 후보는 한국당 지지층에서 71.5%의 지지를 얻은 반면, 유승광 후보는 민주당 지지층에서 51.1%의 지지를 얻어 또렷한 차이를 보였다.
무소속 김기웅 후보는 ▲바른미래당(52.7%) ▲민주당(26.6%) ▲한국당(21.2%) 등의 순으로 지지를 얻었다.
‘민주당 전익현(56.4%) vs 한국당 조중연(26.7%)’...전익현 29.7%p차 초강세
1선거구 도의원 후보지지도는 ▲민주당 전익현(56.4%) ▲한국당 조중연(26.7%)로, 민주당 전익현 후보가 2.1배가량인 29.7%p차로 압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 계층에서 민주당 전익현 후보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남성(56.9%) ▲여성(55.9%) ▲19/20대(55.4%) ▲30대(50.7%) ▲50대(59.9%) ▲60대(64.7%) ▲70세 이상(54.0%) ▲장항읍(57.2%) ▲마서/화양/기산/한산/마산면(55.8%) 등에서 50% 이상 높은 지지를 얻었다.
한국당 조중연 후보는 ▲30대(33.9%) ▲40대(38.4%) ▲50대(30.5%)에서 30%대 지지를 얻어 비교적 선전했다.
전익현 후보는 민주당 지지층에서 84.6%의 지지를 얻었고, 조중연 후보는 한국당 지지층에서 63.4%의 지지를 얻는데 그쳤다.
‘한국당 한경석(33.8%) vs 민주당 양금봉(29.6%)’...한경석 4.2%p 앞서
2선거구 도의원 후보지지도는 ▲한국당 한경석(33.8%) ▲민주당 양금봉(29.6%) ▲무소속 박영조(27.0%)순으로, 한국당 한경석 후보가 4.2~6.8%p차로 선두를 달렸다.
대부분 계층에서 한국당 한경석 후보가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여성(36.7%) ▲50대(36.9%) ▲60대(37.2%) ▲70세 이상(35.3%) ▲시초/문산/판교/종천/비인/서면(37.0%)에서 비교적 높은 지지를 얻었다.
민주당 양금봉 후보는 ▲19/20대(30.5%) ▲서천읍(30.2%)에서 선전했고, 무소속 박영조 후보는 ▲남성(32.3%) ▲30대(37.3%)에서 오차범위 내 선두를 달렸다.
양금봉 후보는 민주당 지지층에서 54.6%의 지지를 얻었고, 한경석 후보는 한국당 지지층에서 55.2%의 지지를 얻었다.
한편, 이 조사는 <뉴스스토리>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6월 2~3일 이틀간 충남 서천군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휴대전화 가상번호 50%, RDD 유선전화 50%)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진행했다.
통계보정은 2018년 4월말 현재 국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8.7%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뉴스스토리>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4월 22일 1차 조사의 경우 <뉴스스토리>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4월 22일 <1일간> 충남 서천군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휴대전화 가상번호 50%, RDD 유선전화 50%)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100%)으로 진행했다.
통계보정은 2018년 3월말 현재 국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7.6%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