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선거구 민주1 한국2, 나 선거구 민주 2 한국 1...비례 민주당 차지
6월 13일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서천군의회 7명의 대표 선수들이 결정됐다.
지난 3월 충남선거구획정위원회 의원 수 조정에 따라 당초 9명에서 7명으로 줄어들게 됐다.
가 선거구의 경우 전체 2만 3천 41명의 선거인수 가운데 1만 5천 986명이 투표에 참여, 더불어민주당 노성철 후보가 6천 665표를 얻어 24.23%의 지지율로 당선됐다.
이어 자유한국당 김경제 후보가 2천 575표를 얻어 17.01%의 지지율을 보이고, 자유한국당 나학균 후보가 2천 430표를 얻어 16.07%의 지지율을 보이며 3명의 당선자를 확정지었다.
나 선거구의 경우 전체 2만 5천 366명의 선거인수 가운데 1만 7천 983명이 투표에 참여, 더불어민주당 이현호 후보가 3천 184표를 얻어 18.63%의 지지율로 당선됐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조동준 후보가 2천 999표를 얻어 17.55%의 지지율을 보이고, 자유한국당 강신두 후보가 2천 702표를 얻어 15.81%의 지지율을 보이며 3명의 당선자를 확정지었다.
비례대표의 경우 서천군 전체 유권자 4만 8천 407명 가운데 3만 3천 962명이 투표에 참여, 더불어민주당이 1만 8천 560표를 얻어 59.62%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해 김아진 비례대표가 당선됐다.
자유한국당의 경우 1만 9천 914표를 얻어 40.62%의 지지율을 보였다.
/서천=이찰우 기자
Tag
#6.13지방선거
#제7회전국동시지방선거
#서천군의회선거
#서천군의원선거
#자유한국당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서천군의회
#노성철
#김경제
#나학균
#이현호
#조동준
#강신두
#김아진
#당선자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