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도의회 보령시선거에 더불어민주당 김한태.이영우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보령시 제1선거구의 경우 전체 선거인수 4만 110명 가운데 2만 6천 388명이 투표에 참여, 더불어민주당 김한태 후보가 1만 2천 113표를 얻어 47.95%의 지지율로 당선됐다.
자유한국당 편삼범 후보는 1만 672표를 얻어 42.25%의 지지율을 보이고, 무소속 신재원 후보는 2천 472표를 얻어 9.78%의 지지율을 보였다.
보령시 제2선거구의 경우 전체 선거인수 4만 7천 171명 가운데 2만 9천 960명이 투표에 참여, 더불어민주당 이영우 후보가 1만 5천 116표를 얻어 52.27%의 지지율로 당선됐다.
자유한국당 명성철 후보는 1만 1천 147표를 얻어 38.54%의 지지율을 보이고, 바른미래당 이성천 후보는 2천 654표를 얻어 9.17%의 지지율을 보였다.
/보령=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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