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충남도당(위원장 김태흠)은 15일 오수 3시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예산군 덕산면)에서 신년인사회를 갖고 희망찬 경자년 새해를 기원했다.
김태흠 도당위원장은 신년사에서 “충절의 고장 충남이 기울어 가는 나라를 바로 잡는데 앞장서자”라고 강조하며 “(금일은)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총선에서 반드시 막겠다는 결의를 하는 날”이라고 발언했다.
또, “우리 모두가 후보, 당원 모두가 후보라고 생각하며 이순신 장군의 사즉생의 각오로 선거에 임한다며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당원 일동은 새해 덕담과 함께 상호 소망을 나누며 올해 총선 승리와 당의 쇄신과 혁신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황교안 당 대표, 이인제 전 국회의원, 정진석, 홍문표, 이명수,성일종 국회의원, 이창수 중앙당 대변인을 비롯한 21대 총선과 천안시장 예비후보 등 당원 2000여 명이 참석해 경자년 새해의 필승과 헌신의 결의를 다졌다.
/충남=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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