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공관위 1일 대전.세종.충북.충남지역 단수추천 등 발표
오는 4.15 총선 미래통합당 보령.서천지역구에 현역인 김태흠 의원이 단수로 추천, 사실상 공천이 확실시 됐다.
미래통합당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오, 이하 공관위)는 지난 1일 대전, 세종, 충북, 충남 등 단수추천과 경선지역에 대한 내용을 출입기자들에게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내용 가운데 충남지역의 경우 보령시.서천군 김태흠 현 국회의원과 천안시 갑 신범철 전 국립외교원 교수, 서산시.태안군 성일종 현국회의원 등이 단수추천됐다.
또 천안시병, 아산시갑, 당진시, 홍성군.예산군의 경우 경선지역으로 알려졌다.
2일 김태흠 의원은 “나라를 바로 잡기 위해 보령시.서천군 주민들에게 문재인 정권의 실정과 독선을 제대로 알리고 선거에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함께 공천 경쟁에 나섰던 이기원 예비후보도 1일 본인의 SNS를 통해 ‘보수재건이라는 대의를 위해 공심위의 결정을 따른다’면서 입장을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이날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것으로 밝혔다.
/보령.서천=이찰우 기자
Tag
#미래통합당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
#김태흠 의원 4.15 총선 단수 추천
#미래통합당 보령.서천지역구
#김태흠 의원
#공천 확정
#미래통합당
#4.15 총선
#제21대국회의원선거
#21대총선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