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이 31일 오전 11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34억을 투입해 코로나19 긴급 생활안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소상공인 긴급 생활안정 자금 지원 ▲저소득가정 및 아동 양육자 한시지원 ▲공익형 노인일자리 참여자 지원▲운송업계 생활안정 자금 지원 ▲특별일자리 사업 추진 ▲시장 월급 30% 반납 및 간부 공무원 성금 모금 운동 등을 제시했다.
/보령=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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