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훈 보령해양경찰서장이 코로나19 위기를 건강하게 이겨내자는 'Stay Strong'캠페인에 동참했다.
'Stay Strong'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개인위생을 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코로나19와 싸움을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은 로고를 확산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신임 외교부 사무관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시작되어 확산되고 있다.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문구를 담은 로고사진을 사회 관계망 서비스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성대훈 보령해양경찰서장은 김정훈 보령경찰서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이날 성대훈 서장은 ‘코로나19 극복 보령해양경찰서가 함께 합니다.’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코로나19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과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계신 국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며 “코로나19 국민과 함께 강하게 버텨냅시다.”라고 말했다.
성대훈 서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이우종 청운대학교 총장, 이국종 아주대의료원 외상연구소장, 양재응 육군 제8361부대장을 지목했다.
한편, 보령해양경찰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주꾸미 850kg 구입 및 사회취약계층 손 소독제 기증, 511함 코로나19 극복 응원영상 제작, 덕분에 챌린지, 플라워 버킷 챌린지 등 국민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 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
/보령=정진영 기자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