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시설관리공단 그린나래 봉사단은 지난 10일 충남 보령시 청소면 마을에 생활이 어려운 가정(1가구)을 방문해 1+3 사랑의 연탄 나눔 자원봉사 활동으로 연탄 500장을 전달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각 개인당 장갑과 조끼를 착용한 후에 연탄을 창고 안으로 옮겼다.
신재규 이사장은 “사랑의 연탄나눔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더 훈훈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보령=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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