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관련 소강상태를 보이던 충남 서천군에서 77번 째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군은 2일 오후 6시 40분께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전파했다.
군에 따르면 30대 여성 서천#77 확진자는 전북 전주 확진자와 전북 익산에서 접촉하고 자가 격리 중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군은 해당 서천#77 확진자가 자가 격리 중 확진으로 이동 동선 등은 없는 것으로 밝혔다.
/서천=이찰우 기자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