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지승훈)은 미얀마 군부의 폭압을 규탄하고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에 대해 응원의 의미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미얀마 시민들에게 세 손가락 경례(Three-finger salute) 및 응원의 메시지를 통해 독재에 저항하고, 탄압을 즉각 중단하며,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평화 행동을 지지하는 의미로 센터 직원들이 참여했다.
지승훈 센터장은“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통해 1980년 대한민국 5.18광주민주화운동을 회상하게 되었다. 군부가 불법으로 쿠데타를 일으켜서 정부를 손에 쥐고 시민들을 무력으로 무자비하게 폭행하고 억압을 하는 모습을 통해 민주주의를 지지하고 자유롭고 안전하고 평화로운 일상으로 복귀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서천=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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