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서정문)은 지난 1일 영재교육원 원내 학생을 대상으로 첫 수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초중등 수학과학반, 인문사회반 총 6개 반, 10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영재수업은 지역 내 인재들을 조기 발굴하고 학생들의 지적인 호기심을 해갈해 보령시의 미래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 대천동대초등학교의 AI학급과 상상이룸 교육센터의 발명교실이 함께 운영됨에따라 학생 배움의 목적에 맞는 교육의 기회가 충분히 제공되어, 다양하고 심도 있는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정문 교육장은 "앞으로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아이들을 기르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우리 지역의 인재들을 위하여 충분한 지원을 약속하고, 적극적인 교육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보령=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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