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지승훈)는 지난 12일 서천우체국(국장 이정원) 행복나눔 봉사단으로부터 어려운 다문화가정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천우체국 지원 물품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다문화 가정 8가족을 선정, 쌀 및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서천우체국 소속 행복나눔 봉사단은 2019년부터 매년 1회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다문화 가정에게 후원품을 전달해 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서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정의 어려움을 파악해 도움이 필요한 다문화가정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후원자를 잇는 플랫폼 역할을 다하고 있다.
/서천=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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