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지승훈)는 결혼이민자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서비스 일환으로 결혼이민자취업지원사업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결혼이민자대상으로 컴퓨터기초(아래한글)반을 매주 2회기, 10차시로 진행했다.
이번 취업지원사업은 타자연습을 기초로 글자입력하기.문자표 입력.표 만들기 및 편집하기 등 실질적으로 자녀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기초 실무위주로 교육이 진행됐다.
결혼이민자취업지원사업 참여자는 “그림 입력 및 편집 방법에 대해 기본적이고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라 너무 좋았으며, 특시 사진 속 캐릭터를 바꾸는 활동은 너무 재미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서천=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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