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은 지난 19일 서천경제진흥통합센터 중회의실에서 ‘2021년도 제3회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이사회는 발열체크, 손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회의를 진행했으며 재단의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2021년 제2차 추가경정 예산(안), 재단 규정 일부 개정안 등 6건을 심의.의결했다.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은 2021년 1월 출범해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지역 맞춤형 취업지원, 상인소통 네트워크 구축, 지속가능 마을공동체 활성화 실현, 주민 맞춤형 도시재생 기반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예산 조정 등으로 제2차 추가경정 예산안, 재단 자체 직급 체계를 조정해 조직 운영의 유연성 및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규정의 일부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노박래 이사장은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임원들과 지속적인 의사소통과 이사회를 운영해나갈 계획이며, 하반기에도 군민을 위한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서천=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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