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에서 코로나19 99번 째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25일 군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적 30대 남성은 지난 24일 서면지역 선원으로 취업하기 위해 입국 후 자가 격리 중 25일 확진 된 것으로 밝혔다.
군은 25일 오전 9시 30분께 긴급재난문자와 서천군청 누리집 등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방역 당국은 해외입국자 검사 확진으로 이동 동선 등은 없는 것으로 밝혔다.
현재 서천#99 확진자와 관련 역학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확진자 병상배정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천=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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