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이 5일 전북 군산시에서 발생한 군산#364(전북#2864) 확진자가 서천군 주민인 것으로 나타나 관련 이동 동선 등 조사에 나섰다.
이날 군 등에 따르면 군산#364(전북#2864) 확진자는 60대 서천군민으로 지난달 31일 군산시 소재 한 음식점에서 지난 4일 발생한 청주#1702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다.
청주#1702 확진자는 익산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군 방역당국은 군산#364(전북#2864) 확진자와 관련 이동 동선 파악과 함께 접촉자에 대한 검사 등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군산#364(전북#2864) 확진자 가족 2명은 음성 결과에 따라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서천=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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