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에서 코로나19와 관련 어제(18일) 2명에 이어 4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19일 충남도 및 보령시 등에 따르면 30대 보령#211(충남#6133) 확진자와 10대 미만 보령#212(충남#6134) 확진자는 노원#3100의 접촉자로 지난 18일 보령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이날 확진 판정에 따라 제9중앙생활치료센터로 임원 조치됐다.
또, 50대 보령#213(충남#6135)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지난 18일 보령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이날 확진 판정에 따라 제9중앙생활치료센터로 임원 조치됐다.
해당 확진자는 자가 격리 중 확진으로 이동 동선 등은 없는 것으로 밝혔다.
20대 보령#214(충남#6136) 확진자는 평택#2301 접촉자로 지난 18일 보령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이날 확진 판정에 따라 제9중앙생활치료센터로 임원 조치됐다.
앞서 평택#2301 접촉자로 알려진 30대 보령#209(충남#6103) 확진자와 20대 보령#210(충남#6104) 확진자가 어제(18일)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발생에 따라 확진자 이동 경로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보령=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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