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에서 코로나19 104번 째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23일 서천군에 따르면 20대 서천#104 확진자는 외국인으로 지난 21일 발생한 카자흐스탄 국적 20대 서천#103(충남#6323) 확진자 밀접 접촉자로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확진자 발생에 따라 격리 치료기관 후송과 함께 거주지 방역조치를 실시한다.
군 방역당국은 자가 격리 중 확진으로 이동 동선 등은 없는 것으로 밝히고,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서천=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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