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에서 26일 코로나19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발생한 외국인 노동자 서천#103(충남#6323)의 코로나19 확진에 따른 추가 발생으로 이번 서천#110 확진자까지 8명에 이르고 있다.
26일 군에 따르면 30대 서천#109(충남#6665) 확진자는 지난 24일 발생한 서천#105(충남#6538) 확진자와 관련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20대 서천#110(충남#6666) 확진자는 서천#105(충남#6538) 확진자와 같은 숙소를 사용하던 직장동료 20대 서천#107(충남#6589) 확진자와 20대 서천#108(충남#6590) 확진자 밀접 접촉자로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이에 따라 군은 오는 9월 1일까지 1인 이상 외국인 노동자 고용업체에 대한 선제적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으로 밝혔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 발생에 따른 격리 치료시설 후송과 함께 이동 동선 등 심측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서천=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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