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에서 코로나19 114번 째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28일 충남도 및 서천군 등에 따르면 30대 서천#114(충남#6779)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지난 27일 서천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28일 확진됐다.
서천군보건소는 서천#114(충남#6779) 확진자는 해외 입국 외국인으로 자가 격리 중 확진으로 감염경로 및 이동 동선(밀접접촉)은 없는 것으로 밝히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서천#114(충남#6779) 확진자는 이날 양성 판정에 따라 안산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다.
/서천=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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