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에서 코로나19 115번 째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5일 군에 따르면 30대 서천#115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발생한 30대 서천#109(충남#6665) 확진자와 같은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로 밀접 접촉에 따른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5일 확진됐다.
군 방역당국은 자가 격리 중 확진으로 이동 동선 등은 없는 것으로 밝히고, 확진자 발생에 따라 확진자 격리 치료기관 이송 및 방역 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천=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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