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이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기 위해 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산물 소비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국립생태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 회복 지원을 위해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에서 생산된 쌀 약 5.5t과 지역특산품인 조미김 550박스를 구매해 임직원에게 명절선물로 지급했다.
또한, 국립생태원 임직원은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등 중소기업 판매 활성화 목적으로 서천 박대와 모시 송편 등 지역생산품을 자율구매했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국립생태원의 지역 상생을 위한 노력이 지역의 경제에 보탬이 되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서천=박성례 기자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