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은 서천여행과 서천특화시장을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10월엔 서천여행타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와 소상공인 지원을 목적으로 ‘전통시장 가는 달(10월)’과 연계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이며, 서천특화시장 바우처를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원받아 서천여행과 서천특화시장을 연계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서천시티투어 △서천택시투어 △황금의 도시, 장항! 향미미션여행 △조류생태전시관 체험프로그램 △스탬프 투어 △서천여행 SNS 인증 △장항스카이워크와 조류생태전시관 동시 입장객 △치유의숲 프로그램 △신성리 갈대밭과 한산모시관 유료 프로그램 동시 이용객 등 위 프로그램 중 하나만 이용해도 참여 장소 또는 서천종합관광안내소에서 서천특화시장 바우처(5천원권)를 수령할 수 있다.
이벤트 진행 및 바우처 사용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며, 관광객들의 활발한 이벤트 참여로 기간 내 바우처 소진 시 조기 종료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이벤트 내용은 서천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천=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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