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청소년수련관(관장 신현일) 방과후아카데미 다락방은 지난 6일 청소년들의 인성과 감성을 키워주기 위한 토요일 주말체험 ‘뉴트로 다락방’을 진행했다.
뉴트로 다락방은 숨바꼭질, 달고나 체험, 줄다리기 등 예전 놀이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디지털 기기 속에서 살아 온 청소년들이 부모세대의 놀이 문화를 경험해 봄으로써 부모세대의 감성을 이해하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부모님께 말로만 듣던 놀이들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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