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도전 조남호 이사장과 이상법 대표감사 맞대결
내달 12일 실시되는 서천신용협동조합 이사장 선거가 현직 이사장과 대표감사의 맞대결로 치러질 전망이다.
서천신협 등에 따르면 오는 17일 이사회를 열고 이사장 선거를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설치 및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등을 선출한다.
이사장 선거에는 3선에 도전하는 조남호 현 이사장과 이상법 현 대표감사 등 2명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선거는 오는 2월 12일 오전 10시 서천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제49차 정기총회를 겸해 실시되며 출석 조합원 과반 이상 찬성으로 선출된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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