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에서 설 명절인 1일 코로나19 6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앞서 군은 보건소 선별진료소 등에서 총 496건의 검체 검사를 실시하고 이 가운데 확진자 접촉 1명, 타 지역 거주 2명, 이동 동선 등 역학조사 3명 등 6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40대 서천#356(충남#26002) 확진자는 타 지역 거주자로 서천군 소재 친척집에 방문 중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20대 서천#357(충남#26003) 확진자는 타 지역 방문에 따른 증상발현으로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50대 서천#358(충남#26004) 확진자는 어제(1월 31일) 발생한 20대 서천#352(충남#25401) 가족 관계로 접촉자 검사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70대 서천#359(충남#26005) 확진자는 증상 발현에 따른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대 미만 서천#360(충남#26006) 확진자는 타 지역 거주자로 서천군 소재 친척집 방문 중 타 지역 확진자 접촉에 따른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40대 서천#361(충남#26007) 확진자는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은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전파하고 설 명절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확진자 발생에 따라 지역 내 이동 동선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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