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역대 최다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 보령시에서도 어제(5일) 41명에 이어 오늘(6일) 43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역대 최다 확진자를 경신했다.
어제(5일) 1천 여명의 확진환자 발생을 돌파한 보령시는 설 연휴 이후 확진자 발생이 폭증하고 있다.
실제 지난 일주일 사이 보령시의 경우 지난달 30일 10명, 31일 10명, 2월 1일 10명, 2일 17명에 이어 3일 25명, 4일 28명, 5일 41명을 기록했다.
이는 하루 평균 20.1명꼴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
특히, 이날 발생한 43명 가운데 접촉에 따른 10명, 격리 중 확진 7명, 역학조사 26명인 것으로 나타나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충남도는 내일(7일)부터 20일까지 15개 시군 전역에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특별방역강화조치를 연장키로 했다.
보령#1022 확진자는 지난 4일 발생한 보령#980 접촉에 따른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령#1023 확진자와 보령#1024 확진자, 보령#1025 확진자는 평택 확진자 접촉에 따른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령#1026 확진자는 지난 4일 발생한 보령#955 접촉자로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령#1027 확진자와 보령#1028 확진자, 보령#1029 확진자, 보령#1030 확진자, 보령#1031 확진자, 보령#1032 확진자, 보령#1033 확진자, 보령#1034 확진자, 보령#1035 확진자, 보령#1036 확진자, 보령#1037 확진자, 보령#1038 확진자, 보령#1039 확진자, 보령#1040 확진자, 보령#1041 확진자, 보령#1042 확진자, 보령#1043 확진자, 보령#1044 확진자, 보령#1045 확진자, 보령#1046 확진자, 보령#1047 확진자, 보령#1048 확진자, 보령#1049 확진자 등 23명은 이동 동선 등 역학조사 중이다.
이 가운데 보령#1044 확진자와 보령#1045 확진자는 타 지역 거주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령#1050 확진자는 서울 확진자 접촉에 따른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령#1051 확진자와 보령#1052 확진자, 보령#1053 확진자는 이동 동선 등 역학조사 중이다.
보령#1054 확진자는 수원 확진자 접촉에 따른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령#1055 확진자는 지난 3일 발생한 40대 보령#930(충남#27569) 접촉자로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령#1056 확진자는 지난 1일 발생한 10대 미만 보령#900(충남#25856) 접촉자로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령#1057 확진자는 지난 4일 발생한 보령#965 접촉자로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령#1058 확진자는 지난 1일 발생한 30대 보령#908(충남#25864) 접촉자로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령#1059 확진자는 대전 확진자 접촉에 따른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령#1060 확진자는 지난 2일 발생한 20대 보령#922(충남#26806) 접촉자로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령#1061 확진자는 송파 확진자 접촉에 따른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령#1062 확진자는 순천 확진자 접촉에 따른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령#1063 확진자는 천안 확진자 접촉에 따른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령#1064 확진자는 평택 확진자 접촉에 따른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