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출정식 갖고 ‘국민과 함께하는 현장형 선거운동’ 돌입
오늘(15일)부터 20대 대통령선거가 본격 시작된 가운데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 보령.서천선거대책위원회가 보령시와 서천군에서 각각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앞서 보령.서천선대위는 김태흠 의원을 중심으로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선대위 구성을 마쳤다.
15일 보령시에서는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현충탑 참배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오전 10시 한내로터리 잔디광장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서천군에서도 아침 인사 후 서천 로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전통시장을 찾아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보령.서천선대위는 아침저녁 거리인사와 함께 전통시장, 환경정화 활동 등 ‘국민과 함께하는 현장형 선거운동’을 테마로 활동한다는 계획이다.
김태흠 선거대책위원장은 “오늘 참 눈이 많이 내린다. 대한민국 바로 세우고, 정권 교체를 반드시 이루겠다는 오늘 우리의 의지를 가진 출정식인데, 출정식에 비장함을 느끼게 하는 이런 눈이 내리고 있다.”면서 “오늘부터 3월 9일까지 ‘윤석열 후보다’ 하는 마음으로 함께 뛰어서 반드시 3월 9일 정권 교체라는 국민들의 열망을 이뤄내자”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어 “여러분께서 함께 해주셨고, 또 여러분들이 23일 동안에 ‘내 자신이 윤석열’이라는 생각을 갖고 뛰면 우리는 반드시 성공하리라고 본다. 다 같이 3월 9일 대선 승리를 위해서, 정권교체를 위해서 매진하자. 저도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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