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 지난 25일 서천경제진흥통합센터 3층에서 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 감사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는 발열 확인, 손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2021년도 세입.세출예산 결산 보고 △2022년도 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등 2개의 주요 안건을 심의 및 의결했다.
노박래 이사장은 “재단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임원들과 지속적으로 의사소통하며 이사회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군민과의 소통에 따른 다양한 사업 발굴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은 지난해 1월 출범해 사회적 경제 생태계 조성, 지역 맞춤형 취업 지원, 상인소통 네트워크 구축, 지속가능 마을공동체 활성화 실현, 주민 맞춤형 도시재생 기반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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