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선거 전국 투표율이 9일 오후 4시 기준 71.1%를 넘어서고 있다.
전남이 77.3%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충남의 경우 같은 시간 기준 68.5%의 투표율을 보이는 가운데 보령시가 72.6%와 서천군이 73.1%의 투표율을 각각 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 4일과 5일 이틀 동안 실시된 사전투표에서는 충남이 전체 선거인수 1,796,474명 가운데 623,054명이 투표에 참여해 34.68%의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계룡시가 전체 선거인수 34,745명 가운데 16,041명이 투표에 참여해 46.17%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보령시의 경우 전체 선거인수 86,253명 가운데 34,678명이 투표에 참여해 40.20%의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서천군의 경우 전체 선거인수 45,997명 가운데 19,436명이 투표에 참여해 42.25%의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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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선관위는 이날 제20대 대통령선거와 관련 오후 6시 투표가 종료되면 저녁 8시 10분께 개표가 진행 될 것으로 전망했다.
보령시의 경우 보령종합체육관과 서천군의 경우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각각 개표가 진행된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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