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관위 외부33% 여성50% 청년33% 12명 구성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역 공천관리위원장에 문진석 의원(천안갑)이 선임됐다.
또, 재심위원장에는 이정문 의원(천안병)이 선임됐다.
29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강훈식)은 중앙당 비상대책위 의결을 거쳐 공관위와 재심위를 각각 구성하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도당에 따르면 이번 공천관리위원회는 외부인사 33%, 여성 50%, 청년 33%의 비중으로 총 12명의 구성을 마무리하고 혁신 공천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12명의 더불어민주당 충남 공천관리위원은 충남대전환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던 대학생 박오름 씨를 비롯해 전지은 뉴페이지 대표, 유유희 변호사, 홍종영 변호사, 오영균 전국청년특보단장, 김민정 꿈나무숲 연구소 대표, 오난영 참행복연구소장, 신동순 숙명여대 교수, 염주노 라파재활센터 원장 등이다.
정성영 충남도당 사무처장, 김하진 충남도당 정무실장도 공관위원으로 참여한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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