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예비후보가 15일 서천군을 찾아 언론인 간담회를 갖고 지지자 및 지역 주민들을 찾았다.
이날 오전 19시 서천 문예의전당 2층 교육실에 개최한 언론인 간담회에서 황명선 예비후보는 “50대 청년 도지사를 선택하면, 충남도민의 삶이 바뀐다”면서 “대한민국의 중심의 충남 당당한 충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황명선 예비후보는 지난달 25일 예비후보 등록 이후 30일 국회 소통관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충남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황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 이후 도내 시.군을 찾아 도민 접촉과 함께 지역 현안 등을 챙기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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