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이 20일 3선 도전을 공식화 한 가운데 ‘보령~대전 고속도로 건설’을 가장 큰 현안으로 꼽았다.
이날 김 시장은 “앞으로 민선 8기 보령시의 가장 큰 현안은 보령~대전 고속도로로 현재 인수위와 교감을 가지고 있다. 2차례 다녀왔다.”면서 “3조가 넘는 예산이라 보령~서부여IC까지 1차 사업으로 우선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보령~대전 고속도로는 1시간 거리로 보령에 들어올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 기업유치와 관광객 유치에 효과가 클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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